"플라스틱과 작별할 시간"...김종현 쿠콘 대표, ‘바이바이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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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김종현 대표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대표는 "플라스틱 오염이 환경 이슈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릴레이 참여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문화를 확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을 계기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사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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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문화 실천 목적
[파이낸셜뉴스]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김종현 대표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주관한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 운동이다.
챌린지에 지목된 참여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실천 의지를 전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한다.
쿠콘은 전사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사내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을 받아 음료를 구매할 수 있으며, 텀블러 자동 세척기를 도입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회용기 사용 참여를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사내에서 임직원들과 친환경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실천 중이다.
쿠콘은 지난 2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등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캠페인 동참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 대표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고병일 광주은행장,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를 지목했다.
김 대표는 “플라스틱 오염이 환경 이슈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릴레이 참여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문화를 확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을 계기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사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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