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사칭남 쇠고랑 [연예뉴스 HOT]
허민녕 기자 2024. 6.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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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의 드러머 김재현(29)을 사칭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사칭범이 경찰에 붙잡혔고, 이 사건과 관련해 김재현도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재현을 사칭한 A씨는 피해를 본 여성의 신고로 인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FNC는 2월에도 "김재현을 사칭해 이성에게 접근하거나 문란한 행동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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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의 드러머 김재현(29)을 사칭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사칭범이 경찰에 붙잡혔고, 이 사건과 관련해 김재현도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재현을 사칭한 A씨는 피해를 본 여성의 신고로 인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과정에서 다수의 피해자와 금전적인 피해 내역도 확인됐다. FNC는 2월에도 “김재현을 사칭해 이성에게 접근하거나 문란한 행동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김재현은 지난해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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