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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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고일(6월 12일) 기준 △국·공립 기관(단체)에서 3년 이내 징계를 받지 않은 자 △한국무용전공자로 전통·창작·타악 공연지도가 가능한 자 △무용 부문 석사학위 이상 소유자로 국·공립 무용단에서 2년 이상 지도자급 경력자 △현직 교수의 경우 해당대학 총학장의 겸직 허가가 가능한 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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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공고일(6월 12일) 기준 △국·공립 기관(단체)에서 3년 이내 징계를 받지 않은 자 △한국무용전공자로 전통·창작·타악 공연지도가 가능한 자 △무용 부문 석사학위 이상 소유자로 국·공립 무용단에서 2년 이상 지도자급 경력자 △현직 교수의 경우 해당대학 총학장의 겸직 허가가 가능한 자 등이다.
시청과 청주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6~28일 시청 문예운영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 등을 거쳐 7월 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조남호 문예운영과장은 “수준 높은 예술성과 단원들을 잘 이끌고 갈 수 있는 리더십, 인성을 겸비한 예술감독을 선발하겠다”며 “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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