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글로벌 D램 매출 5% 증가..."가격 상승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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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 D램 매출이 지난해 4분기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타이완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전 세계 D램 매출은 183억 4천700만 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5.1% 늘었습니다.
트렌드포스는 비수기임에도 주요 제품의 계약 가격이 상승해 비수기 효과를 상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D램 세계 1위인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1.3% 증가한 80억 5천만 달러로 시장 점유율은 45.5%에서 43.9%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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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 D램 매출이 지난해 4분기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타이완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전 세계 D램 매출은 183억 4천700만 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5.1% 늘었습니다.
트렌드포스는 비수기임에도 주요 제품의 계약 가격이 상승해 비수기 효과를 상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D램 세계 1위인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1.3% 증가한 80억 5천만 달러로 시장 점유율은 45.5%에서 43.9%로 줄었습니다.
2위 SK 하이닉스와 3위 마이크론은 각각 매출이 2.6%, 17.8% 늘었고, 순위 변동은 없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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