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카자흐에 은행 설립 국내 금융사 첫 예비인가 승인

양세호 기자(yang.seiho@mk.co.kr) 2024. 6. 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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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이 현지에서 은행업 예비인가 승인을 받으며 현지 은행 설립 작업을 본격화한다.

해외 소액금융 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금융사가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화 예비인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2일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이 카자흐스탄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예비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외국계 금융회사에 대한 은행업 승인 자체가 15년 만에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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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이 현지에서 은행업 예비인가 승인을 받으며 현지 은행 설립 작업을 본격화한다. 해외 소액금융 시장에 진출한 우리나라 금융사가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화 예비인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2일 BNK캐피탈 카자흐스탄 법인이 카자흐스탄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예비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외국계 금융회사에 대한 은행업 승인 자체가 15년 만에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양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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