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스타트업 지원 강화 조례 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의회가 스타트업과 서비스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근거를 마련한다.
개정안은 창업기업·벤처기업 및 서비스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투자기업의 자발적인 인구 증가 시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용어 정비와 투자유치 위원회 당연직 위원의 현행화를 위해 조문을 정비하는 한편, 서비스 기업과 창업 기업, 벤처기업 지원 비율을 상향하고 인구 증가 유도 기업 인센티브에 관한 사항을 강화 하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의회가 스타트업과 서비스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근거를 마련한다.
13일 도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박경숙 의원(보은)이 대표 발의한 ‘충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417회 정례회 1차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안은 창업기업·벤처기업 및 서비스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투자기업의 자발적인 인구 증가 시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용어 정비와 투자유치 위원회 당연직 위원의 현행화를 위해 조문을 정비하는 한편, 서비스 기업과 창업 기업, 벤처기업 지원 비율을 상향하고 인구 증가 유도 기업 인센티브에 관한 사항을 강화 하도록 했다.
박경숙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비스업, 벤처기업, 창업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도내 산업 생태계 경쟁력이 강화됨과 동시에 출산·양육 친화적인 기업 문화 형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초연결' 삼성 VS '공감지능' LG…AI 가전 생태계 확장 속도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검찰만 남았다
- [종합] 檢,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
- 동해 가스전, 7월 중 위치 확정하고 연말 시추 돌입한다
- 정부 "액트지오 세금 체납, 계약 땐 몰랐다…문제는 없어"
- 與, '단일지도체제' 결정…한동훈, '전대 결단' 숙고 중
-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尹 "경제성 있는 광물, 韓 우선 개발"
- 與, 국회 보이콧 후 '정책특위' 가동…"민주 폭거 끝까지 맞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