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6.2도' 역대 6월 중 두 번째로 더워..내일도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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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14일도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7~2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4도가량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현재 경기와 전남, 경북, 경남, 광주, 대구, 울산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폭염특보는 1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4일 아침 기온은 17~21도를 기록하겠고,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 33도 등 26~33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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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14일도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7~2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4도가량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33도, 대전 34도, 경북 구미 35도 등 26~3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현재 경기와 전남, 경북, 경남, 광주, 대구, 울산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폭염특보는 1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3일 광주는 한낮 기온 36.2도로 기상 관측 이래 6월 두 번째로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일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의 온열질환자는 모두 11명 발생했습니다.
14일 아침 기온은 17~21도를 기록하겠고, 한낮에는 광주와 순천 33도 등 26~33도가 예상됩니다.
#광주 #전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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