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추대

최종호 2024. 6. 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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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고 13일 밝혔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이날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특례시시장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4∼2025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특별법 제정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특례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 안건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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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

특례시시장협의회는 이날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표회장 임기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이다.

이 시장은 "대통령이 제정을 약속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이 특례시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재정, 조직, 사무 권한이 최대한 법안에 담기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례시시장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4∼2025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특별법 제정을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특례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등 안건을 논의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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