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기차 타고 울릉도 오세요" SR·울릉군·대저페리 업무 제휴

황인표 기자 2024. 6. 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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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종국 SR 대표, 남한권 울릉군수, 김양욱 대저페리 대표]

울릉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철도와 바다길을 연결하는 교통기관과 울릉군이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종국 SR 대표와 남한권 울릉군수, 김양욱 대저페리 대표는 12일 서울 SRT수서역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울릉도 관광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세 기관은 SRT 이용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와 열차-선박 연계 상품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각 기관이 가진 온오프라인 플랫폼 홍보, 마케팅 추진, 기타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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