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서 119구급대원 심정지로 사망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1일 오전 8시께 부산 기장소방서 안전센터 소속 응급구조사 A 씨가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시 A 씨는 24시간 당직 근무 수행 중 출동대기 중에 있었다. 소방은 자세한 경위를 파악한 후 순직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