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농협, 23년만에 시니어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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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농협(조합장 강동구)이 23년만에 시니어대학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광주농협은 13일 본점에서 원로조합원 80여명과 함께 제3기 시니어대학 개강식을 했다.
광주농협 시니어대학은 1997년 원로대학으로 문을 연뒤 2001년 2기가 수료한 후 잠정 중단됐다 이번에 이름을 바꿔 재개됐다.
강동구 광주농협 조합장은 "이번 시니어대학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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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농협(조합장 강동구)이 23년만에 시니어대학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광주농협은 13일 본점에서 원로조합원 80여명과 함께 제3기 시니어대학 개강식을 했다. 광주농협 시니어대학은 1997년 원로대학으로 문을 연뒤 2001년 2기가 수료한 후 잠정 중단됐다 이번에 이름을 바꿔 재개됐다.
시니어대학은 65세 이상 조합원을 대상으로 2개월간 매주 목요일 이뤄지며 웃음과 장수 커뮤니케이션, 키오스크 활용, 건강, 생활법률 교육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강동구 광주농협 조합장은 “이번 시니어대학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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