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랑 사진 찍은 변우석···“아 너무 쉽다”
장정윤 기자 2024. 6. 13. 17:46
배우 변우석이 자신의 포토 프레임에서 자신을 찍었다.
13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아 너무 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변우석은 자신의 프레임이 담긴 포토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변우석은 캐릭터 모자를 쓴채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 역시 ‘귀여워 미치겠다’ ‘생존신고를 너무 귀엽게 한다’ ‘너무 잘생겼어’ 들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프레임은 포토 부스 브랜드 ‘포토이즘’과 변우석의 콜라보로 진행된 ‘변우석 프레임’이다. 해당 이벤트를 선택하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변우석의 프레임이 제공돼, 함께 사진을 찍는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이를 SNS에 인증하며 변우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은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전문] 홍석천 송재림 애도 “형 노릇 못해 미안해”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