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글로벌강소기업 8개사에 지정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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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경북기업 8개사가 강소기업에 선정돼 13일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8개 기업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 선정돼 14개 분야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출액 10만달러 이상의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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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경북기업 8개사가 강소기업에 선정돼 13일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북의 지정 기업은 △(주)거상 △㈜대양 △㈜세아메카닉스 △㈜케디엠 △㈜씨엠티엑스 △네덱(주) △산동금속공업(주) △(주)JH머티리얼즈 등이다.
이들 8개 기업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 선정돼 14개 분야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수출금융·보증지원 우대, 금리·환거래 조건 우대, 기술개발(R&D)사업 우대 지원에 이어 경북도의 지역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 참가, 시제품 제작, 홍보·광고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출액 10만달러 이상의 성장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기업을 수출규모별 4개 트랙(유망(10만~100만달러)→성장(100만~500만달러)→강소(500만달러 이상)→강소+(1000만달러 이상))으로 나눠 운영하는데 이번 지정서 수여 기업은 강소, 강소+ 단계 지정 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경북 경제의 희망 엔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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