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랩스, 12.9억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김응태 2024. 6. 13. 17:46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BF랩스(139050)는 전 사내이사 조모씨, 현 사내이사 한모씨, 최대주주의 전 사내이사 안모씨 등 3인으로부터 12억9000만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횡령·배임 혐의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64%다.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한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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