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짐 미리 부치고 공항까지 가볍게 가요

지홍구 기자(gigu@mk.co.kr) 2024. 6. 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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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발권과 수하물 수속이 가능한 홈드롭(Home Drop) 서비스가 하반기께 시행된다.

인천공항이 아닌 호텔·리조트 등에서 짐을 미리 부칠 수 있는 이지드롭(Easy Drop) 서비스도 확대된다.

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전 예약한 여객 집에서 항공권 발권, 수하물 수속이 가능한 '홈드롭 서비스'를 연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호텔(1층 로비)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지드롭 서비스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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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발권과 수하물 수속이 가능한 홈드롭(Home Drop) 서비스가 하반기께 시행된다. 인천공항이 아닌 호텔·리조트 등에서 짐을 미리 부칠 수 있는 이지드롭(Easy Drop) 서비스도 확대된다.

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전 예약한 여객 집에서 항공권 발권, 수하물 수속이 가능한 '홈드롭 서비스'를 연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호텔(1층 로비)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지드롭 서비스도 확대한다.

지난주까지 이지드롭 서비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이용 여객만 가능했지만 지난 10일부터 티웨이항공으로 확대됐다.

17일부터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도 이지드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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