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농협, 깨긋한 농촌마을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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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농협은 지난 4월 '영농폐기물 수거'에 이어 11일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민등마을 입구 화단에 오래 방치된 나무 전정에 나섰다.
정영만 조합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은 건강한 삶의 기본 조건이며, 이를 통해 농민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조합원을 위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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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이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농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사진).
팔영농협은 지난 4월 ‘영농폐기물 수거’에 이어 11일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민등마을 입구 화단에 오래 방치된 나무 전정에 나섰다.
민등마을 영농회장은 “마을이 깨끗하게 밝아지고 수풀로 우거진 화단 때문에 농기계 통행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시야확보가 돼 안전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영만 조합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은 건강한 삶의 기본 조건이며, 이를 통해 농민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조합원을 위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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