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서경덕 선행 계속 [연예뉴스 HOT]

허민녕 기자 2024. 6. 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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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올바른 대한민국 알리기'에 앞장섰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2007년부터 13년간 대한민국 기념일에 맞춰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35곳에 기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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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올바른 대한민국 알리기’에 앞장섰다. 13일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새로운 ‘이태준 기념관’이 들어선다”면서 “송혜교와 함께 신축하는 이태준 기념관에 선생에 대한 안내서 1만 부를 한국어 및 몽골어로 제작해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는 2007년부터 13년간 대한민국 기념일에 맞춰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35곳에 기증해왔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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