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등 현안 논의

노수윤 기자 2024. 6. 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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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경남도는 오는 17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만나 현안을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동은 박 시장의 제안에 박 도지사가 화답해 이뤄졌다.

지난 10일, 11일 중 회동할 예정이었으나 시도 간 안건 조율이 필요해 오는 17일 회동하기로 결정했다.

회동 시 부산과 경남 행정통합 등 시도 간 현안을 비롯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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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회동, 시도 상생발전 위한 공동합의문 채택 예정
박형준 부산시장(왼쪽)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부산시와 경남도는 오는 17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만나 현안을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동은 박 시장의 제안에 박 도지사가 화답해 이뤄졌다. 지난 10일, 11일 중 회동할 예정이었으나 시도 간 안건 조율이 필요해 오는 17일 회동하기로 결정했다.

회동 시 부산과 경남 행정통합 등 시도 간 현안을 비롯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를 논의한다. 논의 결과에 따라 시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합의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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