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조 DLA파이퍼 韓대표 서울 이어 도쿄에서 전시회

이승훈 특파원(thoth@mk.co.kr) 2024. 6. 13.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3대 로펌으로 불리는 국제로펌 DLA파이퍼의 이원조 한국 대표가 지난 9일 일본 도쿄 중심부에서 그림·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올 초 서울 인사동에서 첫 전시회를 열었던 그가 '메모리 오프 라이프I'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도쿄 교통회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 변호사가 그림을 그려온 지는 30년이 넘었다.

평소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시간이 날 때마다 붓을 들었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조 변호사의 도쿄 전시회 작품 사진.

세계 3대 로펌으로 불리는 국제로펌 DLA파이퍼의 이원조 한국 대표가 지난 9일 일본 도쿄 중심부에서 그림·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올 초 서울 인사동에서 첫 전시회를 열었던 그가 '메모리 오프 라이프I'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도쿄 교통회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 변호사가 그림을 그려온 지는 30년이 넘었다. 평소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시간이 날 때마다 붓을 들었다고 한다. 사진 찍기 취미는 우연한 기회에 시작됐다.

2008년 일본에서 일할 때 아들이 현지 학교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뛰었는데, 아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피사체로 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취미가 됐다고 한다. 이 변호사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남편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도쿄 이승훈 특파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