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희 계명대 총장, 차기 총장에 선임···10번째 총장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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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이 차기 총장으로 선임됐습니다.
학교법인 계명대 이사회는 6월 13일 오후 13대 총장 선임 등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3명의 후보 가운데 신 총장을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경북 청송 출신인 신일희 총장은 미국 프린스턴대학원에서 독일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학교법인 계명대 및 학교법인 계성학원 이사장,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촌장을 역임한 데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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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이 차기 총장으로 선임됐습니다.
학교법인 계명대 이사회는 6월 13일 오후 13대 총장 선임 등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3명의 후보 가운데 신 총장을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신 총장은 7월 6일 차기 총장으로 취임해 10번째 임기에 들어갑니다.
신 총장은 계명대가 종합대학으로 승격한 지난 1978년 초대 총장에 취임했고 이후 1988년부터 2004년까지 16년 동안 4∼7대 총장을 맡았습니다.
지난 2008년 9대 총장으로 다시 취임한 신 총장은 이후 계속 연임해 현재 12대 총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경북 청송 출신인 신일희 총장은 미국 프린스턴대학원에서 독일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학교법인 계명대 및 학교법인 계성학원 이사장,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촌장을 역임한 데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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