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조업체 증가…유휴 공장 부지에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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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청주시의 제조업 공장등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유휴 공장 부지에도 공장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지난해말 기준 청주시의 제조업 공장 등록 수는 3608개로, 지난 2022년의 3391개보다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맞춤형 투자유치 정보 제공과 공장 인가 절차 단축 등을 실시하고 대규모 공장 설립 시에는 공장등록 완료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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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청주시의 제조업 공장등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유휴 공장 부지에도 공장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지난해말 기준 청주시의 제조업 공장 등록 수는 3608개로, 지난 2022년의 3391개보다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맞춤형 투자유치 정보 제공과 공장 인가 절차 단축 등을 실시하고 대규모 공장 설립 시에는 공장등록 완료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주기로 했다.
또 폐업 공장 실태 전수조사를 통해 유휴 공장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국세청이 통보한 폐업 공장 및 등록 자진취소 미신청 공장은 86곳인데 전수조사 결과 58곳은 대표자, 업종 등 등록 변경 및 취소 처리됐다고 밝혔다.
또 수취인 불명 및 폐문부재로 현장 확인이 안 된 28곳은 청문 실시 후 직권으로 공장등록을 취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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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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