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정인화 광양시장, 10년 만에 더불어민주당 복당

김석훈 기자 2024. 6. 13.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66)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결의를 거쳐 복당이 결정됐다.

정 시장은 10년 만에 민주당 당적을 회복했다.

정 시장은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무소속 후보에 밀려 낙선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 결의로 복당 확정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5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취임후 1년간 성과와 앞으로 3년의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2023.07.05. kim@newsis.com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66)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결의를 거쳐 복당이 결정됐다. 정 시장은 10년 만에 민주당 당적을 회복했다.

정 시장은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광양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무소속 후보에 밀려 낙선한 바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선거구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우윤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전남 동부권에서 광양시장과 함께 복당 신청할 것으로 알려진 노관규 순천시장은 복당 신청을 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