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측 "겸직·근무태만 의혹, 사실 아니라고 정정보도"
김선우 기자 2024. 6. 13. 17:35
현주엽 감독 측이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13일 현주엽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금일 현주엽 감독에 대한 의혹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서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부족한 근무시간을 대체근무 등을 통해 보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보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현주엽 감독이 휘문고 농구감독임에도 외부일정으로 인해 훈련을 거르는 등 불성실하게 업무에 임했으며 갑질 등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현주엽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현주엽 측은 '더불어 당사는 현주엽 감독의 갑질 및 근무태만 논란에 대해 방송한 MBC '실화탐사대'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소한 상태이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주엽 감독에 대한 모든 의혹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지만 당사는 현주엽 감독의 실추된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연합뉴스
13일 현주엽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금일 현주엽 감독에 대한 의혹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서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부족한 근무시간을 대체근무 등을 통해 보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보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현주엽 감독이 휘문고 농구감독임에도 외부일정으로 인해 훈련을 거르는 등 불성실하게 업무에 임했으며 갑질 등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현주엽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현주엽 측은 '더불어 당사는 현주엽 감독의 갑질 및 근무태만 논란에 대해 방송한 MBC '실화탐사대'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소한 상태이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주엽 감독에 대한 모든 의혹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지만 당사는 현주엽 감독의 실추된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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