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이동국이 추천하는 포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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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포항의 아들' 이동국과 함께 그의 추억이 고스란히 서린 포항 로컬 맛집을 찾아간다.
평소 축구팬으로 알려진 곽튜브는 포항 중앙상가 거리에서 이동국을 마주한 뒤 깜짝 놀라고, 이동국의 축구 역사를 줄줄 읊으며 그를 반긴다.
이어 이동국이 구워주는 포항 돼지갈비를 맛본 전현무와 곽튜브는 "삼겹살과 갈비의 중간 어디쯤 맛"이라며 "암퇘지만 사용해서 그런지 육질이 부드럽고 특유의 누린내도 안 난다. 기름기도 적다"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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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포항의 아들' 이동국과 함께 그의 추억이 고스란히 서린 포항 로컬 맛집을 찾아간다. 평소 축구팬으로 알려진 곽튜브는 포항 중앙상가 거리에서 이동국을 마주한 뒤 깜짝 놀라고, 이동국의 축구 역사를 줄줄 읊으며 그를 반긴다. 포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이동국은 암퇘지 정갈비만 사용한다는 숨은 돼지갈비 맛집으로 두 사람을 안내한다.
이어 이동국이 구워주는 포항 돼지갈비를 맛본 전현무와 곽튜브는 "삼겹살과 갈비의 중간 어디쯤 맛"이라며 "암퇘지만 사용해서 그런지 육질이 부드럽고 특유의 누린내도 안 난다. 기름기도 적다"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동국 역시 "경기 끝나고 복기하며 먹었던 그때 그 맛이 느껴진다"면서 추억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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