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월드컵 좌절의 순간에도 숨지 않았다…태국 축구협회장이 보여준 '사과의 품격'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2024. 6. 13.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중국에 아깝게 밀려 탈락했습니다.
중국과 승점, 골득실, 다득점까지 같았지만 승자승에서 밀려 조 3위로 월드컵 꿈이 무산됐습니다.
람삼 태국 축구협회장은 경기 후 선수들을 위로했고, 취재진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태국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람삼 회장이 보여준 '사과의 품격',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중국에 아깝게 밀려 탈락했습니다. 중국과 승점, 골득실, 다득점까지 같았지만 승자승에서 밀려 조 3위로 월드컵 꿈이 무산됐습니다. 람삼 태국 축구협회장은 경기 후 선수들을 위로했고, 취재진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태국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람삼 회장이 보여준 '사과의 품격',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파트 부순 '공포의 야구방망이'…경찰까지 위협하다 '쿵' [스브스픽]
- [스포츠머그] 승부를 가른 문현빈 스퀴즈 번트…김경문호 한화가 달라졌어요
- [포착] "따릉이가 하천에 버려져"…CCTV에 찍힌 수상한 행동 보니
- 부산 폐수처리 공장서 폭발…2명 부상
- [뉴스딱] "예뻐서" 꽃 한송이 꺾은 할머니…1달 뒤 "경찰입니다"
- [뉴스딱] "가족처럼 지냈는데…" 들개 무리 습격에 허망한 떼죽음
- "탈출해야" 부산을 미국으로 착각…'공포의 도주극' 전말
- 경주서 7.8m 길이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
- 싱크대에 발 담그고 만지작…중국 밀크티 매장 '위생 논란'
- [뉴스딱] 한밤중 폭주족 '광란의 질주'…경찰차 뒤쫓으며 조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