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구이농협 ‘콩’ 주산지일관기계화 지원사업 시연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최만열, 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최근 '콩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 시연회를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구이농협 콩 공동출하회는 올해 정부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자로 선정돼 콩농사 농작업 대행을 시작했다.
최만열 조합장은 "파종부터 수확, 선별(건조)까지 일관기계화로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결 및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고 복지향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최만열, 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최근 '콩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 시연회를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구이농협 콩 공동출하회는 올해 정부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자로 선정돼 콩농사 농작업 대행을 시작했다. 공동출하회는 51농가 40ha에 이르며, 콩 파종과 수확 작업이 가능한 콤바인·선별기·건조기·파종기 등 장비를 확보하고, 운영자를 지정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최만열 조합장은 “파종부터 수확, 선별(건조)까지 일관기계화로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결 및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고 복지향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