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구이농협 ‘콩’ 주산지일관기계화 지원사업 시연회

박철현 기자 2024. 6. 13.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최만열, 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최근 '콩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 시연회를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구이농협 콩 공동출하회는 올해 정부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자로 선정돼 콩농사 농작업 대행을 시작했다.

최만열 조합장은 "파종부터 수확, 선별(건조)까지 일관기계화로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결 및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고 복지향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최만열, 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최근 '콩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 시연회를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구이농협 콩 공동출하회는 올해 정부 주산지일관기계화 사업자로 선정돼 콩농사 농작업 대행을 시작했다. 공동출하회는 51농가 40ha에 이르며, 콩 파종과 수확 작업이 가능한 콤바인·선별기·건조기·파종기 등 장비를 확보하고, 운영자를 지정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최만열 조합장은 “파종부터 수확, 선별(건조)까지 일관기계화로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결 및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고 복지향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