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산불…20여분 만에 진화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6. 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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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꺼졌다.

13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쯤 경북 김천시 구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1대, 인력 43명을 동원해 오후 1시 50분쯤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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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 29분쯤 경북 김천시 구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제공.


경북 김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꺼졌다.

13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쯤 경북 김천시 구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1대, 인력 43명을 동원해 오후 1시 50분쯤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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