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호남지사, 정기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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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사업호남지사는 전북·전남과 광주광역시, 제주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상품을 공급하고 마케팅과 점포 신설 등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염동준 지사장은 "마트사업호남지사는 물류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매장운영 컨설팅 등 사업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호남제주권역 하나로마트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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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호남지사(지사장 염동준)가 12일 NH농협은행 제주수련원에서 ‘호남·제주권역 점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사진).
마트사업호남지사는 전북·전남과 광주광역시, 제주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상품을 공급하고 마케팅과 점포 신설 등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점장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에선 농협경제지주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자체브랜드(PB) 상품 및 계통구매 확대 ▲농협김치 판매 활성화 ▲농협가공제품 판매 확대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또 2024년 범농협 슬로건인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염동준 지사장은 “마트사업호남지사는 물류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매장운영 컨설팅 등 사업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호남제주권역 하나로마트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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