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비금농협, 여성농민 대상 금융교육 열어
이시내 기자 2024. 6. 13. 17:25
‘금융교육 전도사’로 활동 당부
전남 신안 비금농협(조합장 최승영)이 11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을 열었다(사진).
이날 교육엔 NH농협은행 관계자가 농가주부모임 회원 27명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수칙을 알렸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지역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알리는 전도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최승영 조합장은 “여성 농민들이 농촌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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