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양파 수확작업 일손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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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엔 진성국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양파 재배농가 마영배씨(69)는 "바쁜 영농철에 농협 직원들이 양파 수확에 도움을 줘 큰 희망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에 인건비까지 올라 농가들이 어려움이 많다"며 "양파 수확기가 끝날때까지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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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이 7일 지역 양파농가를 방문해 수확 작업을 도왔다(사진).
이번 봉사활동엔 진성국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군동면 삼신리 연화마을 일대 농가 3곳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도움을 받은 양파 재배농가 마영배씨(69)는 “바쁜 영농철에 농협 직원들이 양파 수확에 도움을 줘 큰 희망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 부진에 인건비까지 올라 농가들이 어려움이 많다”며 “양파 수확기가 끝날때까지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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