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22대 지역 국회의원, 첫 예산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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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지역 의원들이 22대 국회 개원 후 첫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또 오는 2028년 만료되는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조성 특별법 등 방향 설정이 필요한 지역 현안 법안 3건을 논의했습니다.
현안 사업으로는 인공지능 실증 밸리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복합쇼핑몰 예정지 일대 교통인프라 구축, 광주 민간·군 통합 공항 이전 등 12건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국회의원들은 '원팀'으로 광주 현안 사업이 속도를 내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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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와 지역 의원들이 22대 국회 개원 후 첫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광주시와 광주 지역구 의원 8명은 오늘(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 간담회를 열고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인공지능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등 7건의 입법을 건의했습니다.
또 오는 2028년 만료되는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조성 특별법 등 방향 설정이 필요한 지역 현안 법안 3건을 논의했습니다.
현안 사업으로는 인공지능 실증 밸리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복합쇼핑몰 예정지 일대 교통인프라 구축, 광주 민간·군 통합 공항 이전 등 12건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밖에도 국산 AI 반도체 실·검증 지원센터 구축, 국립 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등 4천768억 원 사업비의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한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국회의원들은 '원팀'으로 광주 현안 사업이 속도를 내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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