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김천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14일 개막

박홍식 기자 2024. 6. 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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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김천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4~16일, 22~23일까지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김종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테니스 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테니스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매년 50여 개의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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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호인 450팀, 900여명 참가
김천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8회 김천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4~16일, 22~23일까지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국화부, 전국신인부, 개나리부, 지도자부, 지역신인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국 동호인 450개팀, 9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시는 두 차례 열리는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테니스 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테니스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매년 50여 개의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각종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26~30일까지 '2024 테니스 체육지도자 실기구술자격검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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