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수영복 뱃살 전후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SHOT!]

최이정 2024. 6. 1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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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황혜영이 다이어트 전후의 모습을 선보였다.

황혜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가 맞는듯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황혜영은 "무작정 굶을 수도 없고 아무것도 안 하고 보조제만 먹는 것도 아니고 과하게 달리기만 하는 것도 근력운동만 하는 것도 아니죠. 보조제든 운동이든 식단이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무리하지 않게 골고루 꾸준히가 답인 듯요"라며 본인에게 잘 맞는 다이어트를 선택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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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황혜영이 다이어트 전후의 모습을 선보였다. 

황혜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가 맞는듯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어트 전후 보디라인과 얼굴선의 차이가 분명해 보인다. 

이어 황혜영은 "무작정 굶을 수도 없고 아무것도 안 하고 보조제만 먹는 것도 아니고 과하게 달리기만 하는 것도 근력운동만 하는 것도 아니죠. 보조제든 운동이든 식단이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무리하지 않게 골고루 꾸준히가 답인 듯요"라며 본인에게 잘 맞는 다이어트를 선택해야 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저 같은 경우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닭가슴살과 풀때기만 먹는 식단은 삶의 질이 떨어져 못하고요. 허리디스크 때문에 힘든 웨이트도 못하기 때문에 나한테 맞는 운동을 찾기도 쉽지 않아요"라며 퀵버닝, 걷기, 계단 오르기 등 자신이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나열했다.

그러면서 "단기간에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 같은 경우 단거리보다 장거리와 지구력이 더 좋은 편이라 조금씩 질리지 않게 꾸준히가 더 맞는 체질인데 ㅋ 이게 하다 보니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재미도 붙더라고요 ㅋㅋㅋ 그러다 보니 체력도 건강도 좋아지고 이젠 안 하면 찝찝한 루틴이 돼버렸네요. 자 오늘이 젤 빠른 날 늦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저처럼 건강을 위해 맛있는 걸 먹기 위해 이쁜 옷 입기 위해 같이 시작해 보자고요"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남편 김경록과 함께 출연, 어린 시절 아픔으로 인해 평생을 불안감을 갖고 살아왔음을 고백,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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