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청소년 대상 '행복찾기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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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지역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는 '행복찾기 상담소'를 운영한다고13일 밝혔다.
수시상담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상담 예약 후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하면 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행복찾기 상담소에서 청소년들이 성적, 친구관계, 가족관계 등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우울, 중독, 은둔 등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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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지역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는 '행복찾기 상담소'를 운영한다고13일 밝혔다.
행복찾기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 청소년들의 기운을 북돋는' 사업의 줄임말이다.
센터는 은둔, 우울 등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주기 위해 상담소를 마련했다.
상담소는 오는 17일부터 정기와 수시로 운영된다.
정기상담소는 매주 목요일 화정동과 남목2동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수시상담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상담 예약 후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하면 된다.
수시상담소 참여 희망자는 전화(052-233-52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행복찾기 상담소에서 청소년들이 성적, 친구관계, 가족관계 등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우울, 중독, 은둔 등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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