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헤어 아카데미, 중국 미용인 대상 'K-뷰티트렌드 연수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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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헤어 아카데미는 지난 6월 11일과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용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K-뷰티 트렌드 연수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리안헤어 본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국 미용인들이 K-헤어 트렌드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현지 미용 시장에서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리안헤어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해외 미용인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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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헤어 아카데미는 지난 6월 11일과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용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K-뷰티 트렌드 연수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중국 미용인들이 한국의 선진 미용 기술을 배우고, 이를 현지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리안헤어 본사 아카데미 강사들이 직접 맡아 진행했으며, 트렌드 스타일 컷(롱·쇼트) 열펌(히피펌) 트렌드 컬러(위빙·옴브레) 아이롱펌 등 최신 헤어 테크닉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에게 K-트렌드의 핵심 기술과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전수하는데 주목했다.
11일에는 트렌드 컷 테크닉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롱과 숏 헤어 스타일링의 다양한 기법과 열펌을 활용한 트렌디한 스타일링 방법을 배웠다. 12일에는 옴브레 트렌드 컬러와 아이롱펌 테크닉 교육이 진행되었다. 옴브레 컬러링 기법을 통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색감 표현 방법을 배우고, 질감을 살리는 커트와 아이롱 테크닉을 익혔다. 특히, 남성 아이롱펌 테크닉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리안헤어 본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국 미용인들이 K-헤어 트렌드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현지 미용 시장에서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리안헤어 아카데미는 앞으로도 해외 미용인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안헤어 아카데미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글로벌 미용 교육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으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전파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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