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삼대전’ 8월 9일까지 충남도청 작은미술관서…딸·왼손자 참여

이찬선 기자 2024. 6. 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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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오는 8월 9일까지 도청 지하 1층 작은미술관에서 특별전 '박수근 삼대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막한 특별전은 박 화백과 맏딸인 박인숙 작가, 외손자인 천은규 작가가 참여해 3대째 이어온 예술혼과 그리움을 담은 작품 30점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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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외손자까지 3대 작품 30점 전시
충남도청 작은 미술관에서 열린 ‘박수근 삼대전’ 개막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오는 8월 9일까지 도청 지하 1층 작은미술관에서 특별전 ‘박수근 삼대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막한 특별전은 박 화백과 맏딸인 박인숙 작가, 외손자인 천은규 작가가 참여해 3대째 이어온 예술혼과 그리움을 담은 작품 30점을 감상할 수 있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오는 2026년 도립미술관 개관, 2027년 섬 비엔날레 개최, 2028년 예술의 전당 준공 등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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