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83회 정례회 13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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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우리 모두 지금의 우리가 그분들의 헌신 위에 비로소 굳건해질 수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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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우리 모두 지금의 우리가 그분들의 헌신 위에 비로소 굳건해질 수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제9대 전반기 의회를 돌이켜보면 때로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은 물론 지방의회에게 주어진 권한과 책임 내에서 기본적인 역할 수행에 집중하고자 했으며, 상생을 위한 소통을 기반으로 협치라는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고 가능성을 증명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보고 2건, 결산안 3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4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 심의, 18일 제2차 본회의, 19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세출 결산안 등 심의, 24일부터 2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 심의,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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