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또 올 최고 경신‥32.8도

박하명 캐스터 2024. 6. 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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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따가운 햇살 아래, 오늘도 서울은 또다시 올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한낮 기온이 32.8도까지 올랐고요.

경기도 여주 금사의 기온은 37.7도까지 치솟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열기가 켜켜이 쌓이면서 서울의 한낮 기온 33도까지 오르겠고요.

정선이 34도, 구미가 35도로 예년 수준을 4도에서 최고 8도 가량이나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강원 남부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는 5~2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광주의 최저 기온 20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33도 안동과 대구가 34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사이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지나갈 텐데요.

충청과 남부지역에는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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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07586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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