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3년 연속 최우수등급…예비창업패키지 성과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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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후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로 사업이 전환된 후에도 주관기관으로 관련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밭대는 지난해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 재선정돼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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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021년 이후 3년 연속이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 창업지원과 프로그램 운영, 사업 관리 성과를 기준으로 했다.
한밭대는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이후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로 사업이 전환된 후에도 주관기관으로 관련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밭대는 지난해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 재선정돼 2026년까지 4년간 사업비를 지원받아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한다.
송우용 한밭대 창업지원단장은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성공 창업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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