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황인재·이호재 청소년비행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손대성 2024. 6. 13.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3일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 소속 황인재·이호재 선수를 청소년 비행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황인재와 이호재 선수는 학교폭력이나 도박, 마약 등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경찰과 합동 캠페인을 한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포항스틸러스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진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축구선수 홍보대사를 중심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예방 활동을 한다면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3일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 소속 황인재·이호재 선수를 청소년 비행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황인재와 이호재 선수는 학교폭력이나 도박, 마약 등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경찰과 합동 캠페인을 한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포항스틸러스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진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축구선수 홍보대사를 중심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예방 활동을 한다면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2보) | 연합뉴스
- 군인들이 비밀 '암구호' 사채업자에 유출…돈빌리고 담보로 넘겨 | 연합뉴스
- 두차례 징역형 살고 나와 또 음주운전하고 측정 거부 40대 실형 | 연합뉴스
- "내 목에 칼 들이대서" 동료 살인미수 외국인…법원은 '무죄' 왜 | 연합뉴스
- 104세 김형석 교수 "해로운 걸 멀리해야 오래 산다" | 연합뉴스
- 순찰차에 소변보고, 속옷 차림으로 난동…20대 징역 10개월 | 연합뉴스
- 아이슬란드 상륙한 북극곰, 민가 쓰레기 뒤지다 사살돼 | 연합뉴스
- 부하 장교에게 빨래 떠넘기고 택배 심부름시킨 육군 대위 | 연합뉴스
- 美 산불 왜 자주 나나 싶었더니…소방관이 5차례 방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