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경영 31주년'에 노조 첫 파업선언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4. 6.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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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노조 경영 폐기 4년 만에 전국삼성전자 노조가 사상 첫 파업 선언하고, 단체 연가 투쟁 벌였습니다. 

징검다리 연휴 때 단체로 휴가를 내, 실력행사를 하겠다는 것인데, 노조 뜻대로는 안 된 듯싶습니다. 

회사에 찍힐까 봐 안 쉬고 나와 일한 사람이 많았다고 하죠. 

이번 파업에 주목한 외신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뉴욕타임즈, 파업 사업에 영향 없다는 사측 입장 전하면서도 고객과 투자자 안심시키려 노력해 온 삼성전자로선 이번 파업 시점이 불편한 타이밍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위기인데, 하필 이 시점에 파업이냐 의미입니다. 

삼성전자의 먹구름 언제쯤 걷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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