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신임 사외이사에 민병덕·김성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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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1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외이사로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과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 전 은행장은 공익 대표 사외이사로, 김 대표는 업계 대표 사외이사를 맡게 됐다.
김 대표는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부동산대학원 석·박사를 수료한 후 2016년부터 한국투자증권 투자은행(IB) 그룹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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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1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2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사외이사로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과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 전 은행장은 공익 대표 사외이사로, 김 대표는 업계 대표 사외이사를 맡게 됐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 임기는 총 3년이다.
민 전 은행장은 동국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후 2010년부터 약 3년간 KB국민은행 은행장을 역임했다. 이후 2016년부터 2022년까지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사외이사를 맡았다.
김 대표는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부동산대학원 석·박사를 수료한 후 2016년부터 한국투자증권 투자은행(IB) 그룹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개인고객그룹장 부사장 등을 역임한 후 올해부터 한국투자증권의 대표이사로 있다.
이정훈 기자 enoug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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