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90만 명 이목’...BTS 진, 허그회+4000명 아미 호흡 [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역과 동시에 허그회를 기획한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행보에 팬들이 화끈하게 화답했다.
무려 90만 명에 이르는 전 세계 팬들이 그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애정을 쏟았다.
이에 수백명의 팬들은 진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하이브 사옥 인근에 자리해 그의 전역을 축하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1부에서 진은 사전 당첨된 1000여 명의 팬들과 프리허그 행사를 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은 지난 12일 경기 연천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 군 복무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쉴틈 없는 행보를 걸었다. 첫 일정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연천에서 전역 행사를 마친 진은 자신을 찾아준 멤버들과 함께 서울 용산의 하이브 사옥을 찾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여기서 진은 짧게나마 전역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여러분 자주 찾아뵙는 석진이가 되겠다. 기다려준 팬들 모두 고맙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에 따르면 해당 라이브 영상 동시접속자수는 무려 90만 명을 넘겼다. 재생 국가와 지역만 211개에 달했으며 총 재생수는 35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전역 뒤 진의 첫 일정이라는 점과 더불어 당시 진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도 사옥 안에서 함께 했다. 진의 전역을 축하해주기 위해 완전체가 모인 것. 이에 수백명의 팬들은 진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하이브 사옥 인근에 자리해 그의 전역을 축하했다. 경찰 추산 500명에 달했다. 현장에는 35명의 경찰이 출동해 통제에 나섰다.
이후 진은 2부에서 4000명의 팬들을 초대해 3곡 정도의 노래를 포함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2024 페스타’는 진의 행사 외에도 팬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그라운드 행사가 진행됐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하이재킹’ 하정우 “눈돌아간 여진구 인상적..오랜 사랑 납득” - 스타투데이
- 최웅 전승빈 진주형 김진우, ‘스캔들’ 비주얼 군단 - 스타투데이
- ‘하이재킹’ 감독 “신파 좋아하지만 담백하려고 노력” - 스타투데이
- BTS 진, 만기 제대에 투표 화력↑...‘6월의 픽’ 단독 1위 - 스타투데이
- [포토] 채수빈, 조심스럽게 무대 오르며 - 스타투데이
- [포토] 하정우·여진구, 나란히 입장 - 스타투데이
- [포토] 영화 ‘하이재킹’의 김성한 감독 - 스타투데이
- [포토] 영화 ‘하이재킹’의 배우 채수빈 - 스타투데이
- [포토] 성동일, 진지함 담은 연기 - 스타투데이
- [포토] 여진구, 연기 변신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