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짚고 가다 넘어진 90대···미처 보지못한 차량에 그만
박윤선 기자 2024. 6. 13. 16:55
[서울경제]
13일 오전 11시 37분께 부산 금정구 한 아파트 앞에서 90대 여성 A씨가 인피니티 차량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차에 치이기 전 지팡이를 짚으며 걷다가 넘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사이 지하 주차장에서 올라오던 해당 차량이 넘어져 있는 A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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