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속초시시설관리공단, 물놀이 안전장비 지원사업 협약

2024. 6. 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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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속초시시설관리공단과 물놀이 안전장비(구명조끼)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구명조끼는 속초시 주민과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은 것이라도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기본을 잘 지키고자 속초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60세 이상, 미취학아동, 청소년)를 대상으로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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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제공]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속초시시설관리공단과 물놀이 안전장비(구명조끼)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협약은 매년 속초해수욕장 개장기간 물품보관소·파라솔·튜브 등 대여사업을 운영하는 속초시시설관리공단에 속초시가 구명조끼 100벌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명조끼는 속초시 주민과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은 것이라도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기본을 잘 지키고자 속초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60세 이상, 미취학아동, 청소년)를 대상으로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름철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가 되길 바라며, 속초시민과 피서객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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