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호국의달 맞이 보훈새싹 초등생과 함께 페스티벌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은 13일 월봉초등학교에서 '보훈새싹과 함께하는 FUN&FUNG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보훈의 개념을 체험하고 공유하며 참여하는 형식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월봉초등학교 전교생과 함께 진행했다.

행사는 호국보훈 숏폼 영상 공모전, 호국·보훈 명랑운동회,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매직버블 공연 등 학생들이 참여해 보훈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놀이 공간과 공연으로 기획했다.

하성일 광주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와 함께 보훈 문화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보훈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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