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발리 귀국길에 손편지 쏟아졌다 '인기 이정도라니'

강효진 기자 2024. 6. 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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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국내외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전했다.

김혜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생긴 일~ 앞머리 획득"이라며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윤이 최근 발리 화보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귀국길에 받은 선물과 편지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선재업고튀어'의 두 주연 변우석과 김혜윤은 작품 이후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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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 출처 ㅣ김혜윤 인스타그램
▲ 김혜윤. 출처 ㅣ김혜윤 인스타그램
▲ 김혜윤. 출처 ㅣ김혜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혜윤이 국내외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전했다.

김혜윤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생긴 일~ 앞머리 획득"이라며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공개했다.

이어 "공항에서 너무 많은 환영해주셔서 행복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안전 귀가 하셨길 바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못 올린 선물과 편지들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남겼다.

또한 "이 선물을 빼놓고 올리다니 너무 고맙고 대화는 못나눴지만 눈으로 제 마음 전달되었길.. 오랜만에 얼굴 봐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간식을 챙겨준 팬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윤이 최근 발리 화보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귀국길에 받은 선물과 편지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가득 쌓인 손편지들과 정성껏 포장된 간식들, 인형 등 아기자기한 팬들의 사랑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윤은 tvN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활약했다. '선재업고튀어'의 두 주연 변우석과 김혜윤은 작품 이후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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