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복합문화시설 정촌행복드림센터 내달 준공

경남=노수윤 기자 2024. 6.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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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다음달 준공 예정인 정촌행복드림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관리 및 사고예방 등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촌면 뿌리일반산단 내 7031㎡에 232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33㎡ 규모로 건립 중으로 다음달 준공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공사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센터가 기업과 주민, 강주연못을 찾는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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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관리강화·사고예방 등 현장점검
조규일 진주시장이 정촌 행복드림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리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다음달 준공 예정인 정촌행복드림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관리 및 사고예방 등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드림센터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관련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4월 착공했다.

정촌면 뿌리일반산단 내 7031㎡에 232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33㎡ 규모로 건립 중으로 다음달 준공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다목적 체육관 △사무·회의공간 △북카페에다 강주연못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카페 등을 설치한다.

조 시장은 "공사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센터가 기업과 주민, 강주연못을 찾는 관광객까지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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