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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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3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8% 내린 3028.9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9% 하락한 9206.2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9% 내린 1777.7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2% 상승한 3038.0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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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3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8% 내린 3028.9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9% 하락한 9206.2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9% 내린 1777.7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2% 상승한 3038.0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과 유럽간 무역 갈등 고조에 따른 우려때문으로 풀이됐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2일(현지시각)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반(反)보조금 조사 잠정 결론을 토대로 17.4∼38.1%의 잠정 상계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려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집행위가 예고한 관세율은 일부 외신에서 당초 예상했던 25∼30% 수준을 훌쩍 넘는 것이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스마트폰 등이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 서비스, 농업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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