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10년만에 '수호천사' 브랜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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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082640)이 '수호천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약 10년 만에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먼저 이번 주부터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200여 대에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카피의 래핑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동양생명의 실제 전속 FC들을 모델로 섭외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소속 FC들에게는 수호천사가 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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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082640)이 ‘수호천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약 10년 만에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먼저 이번 주부터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200여 대에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카피의 래핑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일상 속 수호천사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동양생명 FC들이 고객의 일상을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천사가 돼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는 동양생명의 실제 전속 FC들을 모델로 섭외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소속 FC들에게는 수호천사가 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동양생명은 올해 8월에는 브랜드 캐릭터인 수호천사 ‘젤로디’를 등장시킨 유튜브 광고도 내보낼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만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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